종합
조선일보
2026-05-21T02:00:00
中企 대금지급, 현실은 27일인데 법은 50년째 ’60일'
원문 보기중소 제조업체들은 원청 기업에 물건을 납품하고도 은행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많다. 일부 원청이 법정 상한인 60일에 임박해서야 대금을 지급하다 보니, 원자재 구입 등 운전자금 부족분을 외부 차입으로 메우는 것이다. 한 중소기업 대표는 “유가부터 원자재 값까지 안 오른 게 없어 여유 자금이 바닥난 상태”라며 “원청이 제때만 정산해 줘도 안 써도 될 돈이 대출 이자로 새나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