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2T15:41:00

전시 6일 앞두고 떠난 獨거장, 베네치아엔 황금빛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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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화면 위에 늙은 육체가 거꾸로 떠 있다. 죽음을 예견한 듯 화가는 바스라질 듯 쇠락한 몸을 가느다란 선으로 새겨 넣었다. 독일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1938~2026)의 유작이 된 자화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