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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9T13:36:57
회사 개발정보로 땅테크 의혹…3배 값에 되판 전 포항시의원 경찰수사
원문 보기전 포항시의원이 건설사 재직 당시 알게 된 토지 개발 정보를 이용해 시세차익을 챙겼다는 의혹에 휘말리면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포항남부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전 포항시의원 A씨(53)를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역 중견건설사인 B건설에서 근무하던 당시 회사 내부 정보를 이용해 포항시 남구 이동지구(무소마을) 도시개발사업 예정지의 토지를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건설 현장소장으로 근무하던 A씨는 회사가 해당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토지 매입에 나선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후 자신이 먼저 사들인 토지를 B건설 측에 다시 매도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