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6T00:43:25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 ‘통행료(tolls)’는 없지만 ‘수수료(fees)’는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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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며 “영구히 통행료는 없다(permanently toll-free)”라고 선언했지만, 이란은 15일 “해협에서 제공되는 특정 서비스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할 의도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란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으며, 전쟁 이전에는 어떠한 수수료도 부과되지 않았다. 에스마일 바가에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15일 “우리는 통과 통행료(transit tolls)를 부과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수수료(fee)는 부과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