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2T18:00:00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중저가 아파트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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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공급 부족과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으로 서울·수도권 집값은 연말까지 5%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거주 의무와 토허제 등 규제가 임대 매물을 잠그며 전세 시장의 압력이 커지고 있다. 강남권은 세금 규제 변수로 관망세인 반면, 서울 강북과 경기 저평가 지역 수요가 커지고 있다. 5월 9일,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었습니다. 8일에는 토지 거래 허가 신청이 700건이 몰렸다고 전해집니다. 정부는 갖가지 대책으로 과열된 부동산 시장에 제동을 걸려 했지만, 먹히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토지거래허가제와 양도세 중과 부활이라는 강력한 규제 카드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여전히 상승 동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중저가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구조적인 공급 부족에 수요 변화가 겹쳐 연말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택 매매 시장은 5%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