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27T11:12:00

英 법원 “스와치 상표권 침해한 삼성, 160억 배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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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위스 시계 제조사 스와치그룹 산하 럭셔리 브랜드의 디자인을 모방한 스마트워치 앱 배포를 방치한 혐의로 1160만달러(약 161억원)를 배상하게 됐다. 블룸버그통신은 영국 런던 고등법원이 스와치그룹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침해 소송에서 이같이 판결했다고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앞선 재판에서 법원은 삼성전자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자체 앱스토어에서 브레게, 론진, 오메가 등 스와치그룹 브랜드 시계 외형을 본뜬 디지털 워치페이스 앱 판매를 허용한 것이 상표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은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