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5T02:00:27

추미애 "주거불안 덜고, 청년 미래·지역 발전 뒷받침"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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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25일 도민의 주거 불안을 덜고, 청년의 미래와 지역 발전을 뒷받침하겠다 며 주거·규제개혁·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권칠승 상임선대위원장 겸 정책본부장, 김병주 규제혁신위원장, 전용기 비서실장 겸 청년본부장은 이날 오전 추 후보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질적인 도정 변화를 이끌 ▲안심주거 ▲규제개혁 ▲든든청년 공약을 소개했다. 권 위원장은 주거는 단순한 부동산 문제가 아니다.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며 청년의 미래이고 어르신의 삶의 질이며 지역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민생 문제 라고 운을 뗐다. 1420만 도민의 주거안심 시대 를 비전으로 한 안심주거 공약은 청년·신혼부부 역세권 주거 확대, 공공주택 55만호 공급, 역세권 중심의 경기 15분 생활권 구축, 1기 신도시 및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신속 추진 등이다. 추 후보는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공공주택, 매입·전세임대 등 모두 55만호의 주택을 적기에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서는 지분적립형 주택 2만호, 환매조건 토지임대부 주택 2만호,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8000호 등을 공급한다. 또 주요 역세권을 일자리와 주거, 생활서비스가 연결되는 복합거점으로 조성해 경기 15분 생활권 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1기 신도시 선도지구와 후속지구의 인허가 지원·패스트트랙 적용으로 재건축 속도를 높이고, 사업성이 낮은 노후·열악 주거지에서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공공재개발사업을 활성화한다.권 위원장은 경기도민 누구나 안정된 삶의 기반을 누릴 수 있는 경기, 일자리·산업·주거·생활이 함께 완성되는 경기, 낡은 주거지까지 다시 살아나 도민의 삶의 품격이 높아지는 경기, 추미애 후보가 1420만 도민의 주거안심 시대를 열겠다 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이 발표한 규제개혁 공약의 핵심은 도지사가 직접 맡는 규제혁신위원회 다. 규제 혁신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극대화해 규제 합리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수도권정비계획법, 수도법, 한강수계법 등 경기도의 발전을 가로막는 8종의 낡은 중복 규제를 데이터 기반으로 합리화하고, 중앙정부 및 31개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규제혁신 상설협의체 를 신설한다. 김 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묵묵히 희생해 오신 분들께 합당한 보상을 드리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철학이자 추미애 후보가 이끌 당당한 경기도 의 뼈대다. 31개 시군이 격차 없이 함께 누리는 당당한 성장의 물길을 열어내겠다 고 말했다.전 본부장이 발표한 청년 정책에는 지역 거점기업의 실무교육을 통해 취업준비생과 기업을 연결하는 청년 하이테크 아카데미 추진, AI 안심귀가 서비스 구축으로 대중교통 및 폐쇄회로(CC)TV를 연계한 청년의 생활안심망 구축, 경기도 노동감독관 을 우선 도입해 불법 포괄임금 등이 담겼다. 전 본부장은 대한민국의 성장과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이야말로 경기도가 가진 가장 위대한 자산 이라며 경기 청년의 가혹한 현실 앞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제 추미애 후보의 경기도가 가장 단단한 사다리가 되겠다 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