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8T21:30:00

38도? 일 멈출게요 K노동자는 말할 수 있을까…해외는 어떤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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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폭염은 계절 현상을 넘어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산업재해 가 되고 있다. 온열질환 산재 승인 건수는 최근 5년 새 6배 가까이 증가했고, 정부는 올해 폭염특보를 3단계로 개편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였다. 폭염 시 휴식 기준을 강화하고 작업 중지 권고도 마련했다. 그러나 현장 노동자들은 쉬면 임금이 줄어든다 는 현실에 폭염 속으로 내몰고 있다.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해외 각국이 폭염 노동권을 법으로 구체화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제도는 대부분 권고 수준에 머물러 있어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