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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2T18:03:00
가양동 화재 참변 도 스프링클러 없었다
원문 보기준공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 공공지원 통해 시설 보강을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모자 2명이 숨진 가운데 노후 아파트의 열악한 소방시설이 참사를 키운 배경으로 지목됐다. 불이 난 곳은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영구임대아파트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주거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만큼 노후 임대주택의 소방시설을 보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5분쯤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가구에 거주하던 모자인 6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