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9T15:31:00

금값 메모리의 역풍?… 엔비디아, HBM 탑재량 축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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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칩에 들어가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용량을 대폭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애초 공개한 사양보다 최대 81%, 전작보다도 33% 메모리 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엔비디아조차 HBM 공급난과 가격 급등을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메모리를 줄이는 ‘메모리 다이어트’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