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3T08:44:32
한국 원전 기틀 닦은 이종훈 前 한전 사장 별세
원문 보기이종훈(李宗勳·91)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3일 별세했다. 고인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농림고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해군사관학교 교관을 거쳐 전력 산업계에 입문했다. 한국전력의 전신인 조선전업 공채 1기로 입사한 뒤 원자력건설처장, 고리원전 본부장, 부사장 등을 지냈고, 한국전력기술 사장을 거쳐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제11대 한전 사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