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0T08:25:27
이 대통령, 29억에 분당 아파트 매도... 17.7억 근저당 설정 이유는
원문 보기이재명 대통령의 주택 매매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부동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20일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 대통령 부부가 공동 보유한 분당 양지마을 금호1단지 전용면적 164.25㎡ 아파트는 지난 14일 29억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되고 이틀 뒤인 16일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완료됐다. 이에 따라 해당 아파트 소유자는 이 대통령·김혜경 여사 공동 명의에서 김모씨와 조모씨 공동 명의로 변경됐다. 아파트 매매 과정에서 근저당권도 설정됐다. 채권최고액은 17억7000만원이다. 매매가 29억원의 60%가 넘는 규모다. 이같은 계약 내용이 전해지면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매수자가 계약금과 잔금으로 약 14억2500만원만 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 매도인이 매수자에게 사실상 대출을 해주는 형태로 근저당을 설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금융권 대출 규제를 우회하기 위한 사금융 구조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