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03T08:47:42

메리츠,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에 안타까워… 피해 최소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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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 MBK-메리츠 갈등 속 끝내 DIP 지원 못해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며 근로자·협력업체 피해의 최소화를 약속했다. 메리츠는 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에서 그동안 홈플러스가 회생절차를 통해 정상화되기를 희망해 왔으며 담보권 실행 유예, 상거래채권 조기변제 협조, 조건부 DIP(긴급운영자금) 금융 1000억원 에스크로 예치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채권자로서 최대한의 역할을 해왔다 고 밝혔다. 이어 김병주 회장은 아직까지 메리츠가 제공한 DIP 1000억원에 대해 보증을 선 바가 없다 며 홈플러스 위기는 지난 10년간 MBK가 투자금 회수에만 몰두한 경영의 참담한 결과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다 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