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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9-05T03:13:35
與 "한동훈, 김승원 캐묻기 전에 김건희와 관계부터 밝혀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한동훈 의원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문자 메시지를 두고 특별한 관계 운운하고 있다 며 한 의원은 김건희씨와 관계부터 밝혀라 고 했다.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한동훈 의원은 332번 카톡 동지 김건희와의 관계부터 밝혀라 며 이같이 적었다. 조 대변인은 검사장 시절 석 달 동안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사람, 함께 지금껏 생사를 가르는 여정을 겪어온 동지 라 부른 사람, 의심을 드린 것조차 부끄럽다 며 한없이 몸을 낮춰 문자를 보낸 사람, 바로 내란으로 탄핵당한 정권에서 비선으로 군림했던 김건희 라며 진짜 특별한 관계란 이런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332번의 대화에 수사 이야기는 정말 단 한 번도 없었나. 사실상 보스처럼 모신 김건희와 무엇을 어디까지 공유했나 라고 물었다. 또 정작 본인 수사에서는 휴대전화에 20자리가 넘는 암호를 걸어 검찰이 22개월을 매달리고도 열지 못하게 버티던 사람이 대체 무슨 말을 할 자격이 있느냐 고 반문했다. 조 대변인은 한 의원은 이제 남의 문자와 관계를 캐묻기 전에 332번의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동지 김건희씨와 어떤 관계였는지, 그동안 무엇을 주고받았는지부터 국민 앞에 떳떳하게 밝혀라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