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31T16:58:28

월러 연준 이사 “스테이블코인 확산은 美 통화정책 영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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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Stablecoin·달러 등 법정 화폐나 특정 자산의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가상 자산)의 전 세계적 확산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Federal Reserve System)의 통화정책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연준 고위 인사의 진단이 제기됐다.31일(현지 시각)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열린 콘퍼런스 연설에서 “스테이블코인 제도를 채택하는 국가들은 (달러화) 고정환율제도를 채택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