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7-16T15:40:00

[한반도 포커스] "너 북에서 왔디?" 남북청년 웹드라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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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4일은 북한이탈주민, 북향민의 날이었습니다. 이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이 탈북 대학생들의 창업 도전기를 담은 웹드라마를 공개했습니다.한반도포커스, 김아영 기자입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지난 14일은 북한이탈주민, 북향민의 날이었습니다. 이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이 탈북 대학생들의 창업 도전기를 담은 웹드라마를 공개했습니다. 한반도포커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돌아보지 말고 들으라. 너 북에서 왔디?] 혹여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북한 출신이라는 사실을 티내지 않으려던 두 20대 남학생, 서로에게서 익숙한 흔적들을 발견하고 몰래 '접선'에 나섰습니다. [어제 너 장마당이라고 할 뻔 했디.]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이 제작한 12부작짜리 웹드라마 '스타트하나' 속 장면입니다. 남북 청년들이 대학 창업동아리에서 좌충우돌하며 성장해 나가는 내용을 담았는데, 탈북민 대상 진로 조사에서 창업과 자영업이 꾸준히 1위로 나타난 결과를 반영했다는 것이 재단 측 설명입니다. [미래를 꿈꾸라는 기야. 꿈을 실현하지 못한다면 거기서 사나, 여기서 사나, 다를 게 없지 않갔어?] 창업 동아리 회장 역할을 맡은 차위성 씨는 2010년 남한에 도착한 양강도 혜산 출신의 전문 배우입니다. [차위성/오창엽 역 : 거의 다 제 이야기 같았어요. 제가 실제로 그랬거든요. 대학교 다니면서 북향민이라는 사실을 공개할까 말까부터 시작해서.] 신입생 역할을 맡은 남한 출신의 배우 신윤제 씨는 미래를 고민해야 하는 청년 세대의 어려움에는 남북이 따로 없다며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신윤제/나영광 역 :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보시기에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고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지 않을까.] [이주태/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 꿈은 똑같거든요. (북향민은) 처한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그 어려운 여건을 우리가 좀 더 도와주고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탈북 청년들이 사투리 자문 등에도 참여한 이 웹드라마는 오는 31일부터 매주 1회 순차적으로 선보입니다. (영상취재 : 김세경, 영상편집 : 채철호)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