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SBS 2026-08-28T14:07:00

'왕'이 된 '형님' 김상식…"다음 목표는 월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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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친근한 '형님 리더십'으로 베트남 축구사를 새로 쓰고 있는 김상식 감독이 동남아시안컵 우승 뒷얘기와 함께, 새로운 목표를 밝혔습니다.'월드컵 사령탑'을 꿈꾸는 김상식 감독을 이정찬 기자가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친근한 '형님 리더십'으로 베트남 축구사를 새로 쓰고 있는 김상식 감독이 동남아시안컵 우승 뒷얘기와 함께, 새로운 목표를 밝혔습니다. '월드컵 사령탑'을 꿈꾸는 김상식 감독을 이정찬 기자가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기자 사상 최다인 2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끌며 베트남을 두 대회 연속 동남아 정상으로 이끈 김상식 감독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김상식/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 왕의 남자입니다. 하루만 왕의 남자고, 이제 초심을 잃지 않고 또 도전을 해야 되는 입장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실패를 딛고, 언어도, 환경도 낯선 베트남에서 성과를 낸 비결로는 세심한 관찰력을 꼽았습니다. [김상식/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 모든 면에서 (선수) 관찰을 잘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하면 더 쉽고 간단하게 (지도해서) 선수들이 따라올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하고 있거든요.] 예전에 박항서 감독을 '파파'라고 부르며 국민 영웅으로 추앙했던 베트남 팬들은, 대회 MVP로 뽑힌 22살 기대주 응우옌 딘박을 직접 업고 축하하며 친근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김 감독을 '형님'이라고 부릅니다. [김상식/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 '아잉 김상식'이라고 해가지고, '형 김상식'이라고 많이 불리거든요. (딘박에게) 고마운 마음에 그런 즉흥적인 세리머니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내년 아시안컵에서 우리나라와 한 조에 속한 김 감독은 특유의 너스레를 떨면서도, [김상식/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 저도 한국 축구에 관심도 많고 하는데, 저도 그냥 최용수 감독님처럼 한국 축구를 위해서 아무 일도 안 하겠습니다.] 이젠 베트남의 사상 첫 월드컵 진출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상식/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 인판티노 회장님께서 베트남 꼭 월드컵에 출전하는 장면을 보고 싶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월드컵 무대에서) 세계적인 감독들과 한 번 겨뤄보고 싶은 그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황인석, 영상편집: 하성원, 디자인: 이가진)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