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1T19:00:00

정상화 불 들어온 TBS, 대표부터 찾는다

원문 보기

임추위 구성 완료… 19일 첫 회의, 공모계획 등 논의키로 오세훈 임원 추천권…행정지원 약속, 재정지원엔 선긋기 경영난을 겪은 TBS 교통방송이 정상화의 첫 단추 를 끼웠다. 2년 넘게 비어 있던 정식 대표이사를 선임하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마침내 구성되면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 정관상 시장추천 몫의 임추위원을 추천하면서 임원 선임절차를 진행할 기반이 마련됐다. TBS 대표이사와 비상임이사, 감사를 충원하면 앞으로 정상화 협의를 이끌 공식 경영체계가 갖춰진다. 11일 서울시와 TBS 등에 따르면 TBS 임추위는 최근 △서울시장 추천 2명 △서울시의회 추천 3명 △TBS 이사회 추천 2명 총 7명으로 구성을 마쳤다. 임추위는 오는 19일 첫 회의를 열어 임원 공개모집 공고안과 지원자격, 심사방식 및 세부 일정을 논의한다. 공모대상은 대표이사와 비상임이사, 감사 각 1명이다. TBS는 공고 후 15일 안팎의 기간에 지원자를 모집한 뒤 서류·면접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영 정상화가 시급한 만큼 빠르면 9월 중 공모·심사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