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3T21:00:01

[비즈톡톡] 자체 개발 ‘챗봇’으로는 한계… AI 에이전트 전환에 빗장 푸는 제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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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사들의 인공지능(AI) 활용 방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폐쇄형 환경과 자체 개발 솔루션에 무게를 두던 기업들이 챗GPT(오픈AI)·클로드(앤트로픽)·제미나이(구글) 같은 외부 모델을 사내로 끌어들이며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는 겁니다. 검색·요약·질의응답에 머물던 생성형 AI가 코딩·검증·프로그램 실행까지 맡는 에이전트(비서)로 진화하면서, 내부 솔루션과 최상위 범용 모델의 성능 격차가 무시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벌어졌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