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7T15:52:00

“모즈타바 의식 불명 상태… 국정 운영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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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부상으로 국정 수행이 어려운 상태에 놓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6일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미국·이스라엘 정보에 기반해 작성된 외교 문서에서 모즈타바는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고 이란의 성지인 곰에서 의식을 잃은 채 치료를 받고 있다. 사실상 국정 의사결정에 관여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모즈타바의 소재가 외부에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그동안 모즈타바에 대해 “그가 살아있는지 모르겠다”고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