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6T00:17:29

재정학회장 “매년 100조 이상 재정 적자 예고, 이런 정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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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공지능(AI) 호황으로 반도체 기업의 이익이 급증하자 최근 들어 연평균 100조원대로 적자를 기록해온 한국의 재정에 잠시 ‘숨통’이 트일 수 있을지 관심사다. 정부는 초과 세수가 많이 걷힌 기회를 살려 보다 적극적인 경기 부양에 나설 필요성을 강조하는 반면 재정 전문가와 일부 당국자는 더 걷히는 세금을 코로나 이후 막대하게 불어난 국가 부채를 줄이는 데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