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6T15:52:00
“미국의 안보 분담 요구에 방위력 강화… 日 강해지면 북핵 위협에도 역할 가능”
원문 보기“일본이 안정되면 한국은 내부 문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일본 방위력 강화는 한국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일본에서 가장 균형 잡힌 안보 전문가 중 한명으로 꼽히는 진보 켄 게이오대 교수 겸 일본의 싱크탱크 API(아시아퍼시픽이니셔티브) 대표는 지난 22일 본지 인터뷰에서 “(한일 양국이)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보 교수는 또 “일본의 방위전략을 바꾸는 건 무엇보다 미국 때문”이라며 미국의 안보 분담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진보 교수는 일본 방위성 특별보좌관, 국가안전보장국(NSC) 선임보좌관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