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30T13:21:17

지면 우리 욕하니까 16년간 韓 심판 월드컵 0명 배출 지적에 문진희 위원장 황당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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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의 파행 행정을 규명하기 위해 열린 국회 청문회에서 문진희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의 자격 미달성 발언과 안하무인 격 태도가 의원들의 거센 공분을 샀다.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에서 이번 월드컵에 170명의 심판이 갔다고 들었다. 왜 한국은 한 명도 보내지 못했느냐 며 국제 무대에서 실종된 한국 축구 심판진의 위상을 꼬집었다. 이에 문진희 위원장은 우리나라 구조가 경기에 지면 심판을 욕하기 때문에 심판을 하려는 사람이 없다 는 황당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 의원이 한국 축구가 16년 동안이나 월드컵 무대에 단 한 명의 심판도 배출하지 못한 현실을 재차 지적하자, 문 위원장은 2010년에는 일본 주심과 한국 부심이 갔다. 2014년 월드컵부터는 국가별로 트리오(3명)를 보내게 제도가 바뀌어 우리나라 심판은 갈 수 없었다 며 제도 탓과 변명으로 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