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15T08:24:32

정원오 측 "오세훈 연일 SNS 통해 정 후보 향해 오만한 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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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이 15일 오세훈 시장을 향해 본인만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는 특권적 사고방식을 가진 시장에게 서울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고 했다. 박경미 정원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세훈 시장이 연일 SNS를 통해 정원오 후보를 향해 오만한 훈수를 두고 있다 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오 시장의 글은 민주주의의 주체인 시민 을 바라보는 시대착오적인 인식을 드러낸다 며 시민의 절박한 요구를 눈앞의 민원 으로 평가절하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오 시장이 정 후보를 향해 대통령 심기 경호실장으로 전락할 것 이라고 독설을 퍼부은 점 이라고 더했다. 박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폭정 앞에서 오 시장이 입을 꾹 닫고 있었던 것은 대통령의 심기 보좌를 위해서였다는 자기고백인가 라고 반문했다. 또 서울시장은 대통령의 심기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살피는 자리 라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정원오 후보는 낡은 계몽의 정치가 아니라 시민의 참여와 공감의 정치로 나아가겠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