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6-03T06:00:00

은행대출 조였더니 2금융 몰려… 중금리·카드론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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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권이 대출 문턱을 높이자 카드사 대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중·저신용자 대출 수요가 카드사에 몰리면서 올해 1분기 중금리대출과 카드론 잔액은 나란히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가 오히려 차주를 고금리 대출로 몰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전업카드사 7곳(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카드)의 올해 1분기 중금리대출 잔액은 2조5680억원이다. 전년 동기 1조5910억원 대비 61.4% 증가했다. 중금리대출은 신용점수 하위 20~50% 수준의 중신용자를 대상으로 연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