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5T02:59:54

국회 성평등위 與 의원들 "성평등위 국힘 의원들, 정원오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고발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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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신혁 이소헌 기자 =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5일 정원오 후보에 대한 국민의힘의 저열한 정치공작은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 라며 민주당과 정원오 후보 측은 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 이라고 밝혔다. 서영교·이주희·김남희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국민의힘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30년 전 사건을 왜곡해 정원오 후보에게 허위 사실과 극단적 프레임까지 덧씌우는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벌였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들은 심지어 오늘은 같은 내용을 가지고 성평등가족위원회 회의까지 열겠다고 한다 며 공당이 명백한 허위 사실을 앞세워 상임위를 악용하고 있다 고 했다. 그러면서 성평등가족위원회 위원으로서 매우 부적절하고 자격 없는 처사임을 지적한다 고 덧붙였다. 또 특히 이인선 (성평등위)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성평등위 위원들은 국민 앞에 사과하라 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한 책임도 반드시 져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서영교 의원은 어제 기자회견을 한 이인선, 조은희, 서명옥, 이달희, 한지아 의원들의 허위사실 발언에 대해 저희가 오늘 고발장을 접수한다 며 낙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법 위반이 될 수 있다 고 했다.앞서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흥주점 여성 종업원에게 외박을 강요한 행위, 이것이 과연 단순한 술자리 시비인가 라며 정 후보가 당시 구청장 비서라는 공직자 신분으로 여성 종업원에게 외박을 요구하고, 거절하자 협박과 폭력을 행사한 이 사건은 사실상 성매매 강요 의혹으로 보아야 마땅하다 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hone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