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7T05:12:59

[비즈차이나] 중국 ‘4대 AI칩’ 모두 증시로…쑤이위안 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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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인 상하이 쑤이위안테크놀로지(Enflame Technology·燧原科技)가 상하이 증권거래소 커촹반(科创板) 기업공개(IPO) 심사를 통과했다. 중국 AI 반도체 업계 4대 업체 가운데 마지막 상장 주자까지 증시 입성을 눈앞에 두면서 미국 제재에 맞선 중국의 AI 칩 국산화가 보다 힘을 받게 될 전망이다.17일 블룸버그통신, 연합조보 등에 따르면 쑤이위안은 지난 1월 IPO 신청을 접수해 최근 144일 만에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쑤이위안은 최대 60억위안(약 1조344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회사는 AI 클라우드용 반도체와 관련 소프트웨어 연구개발(R D), 생산 확대 등에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