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3T15:30:00

추석 선물, 비싸게 말고 ‘똑똑하게’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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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4일부터 시작하는 올해 추석 연휴는 예년보다 1~2주가량 이른 편이다. 더위가 가시지 않은 8월인데도 백화점, 대형 마트 등 유통업체들이 사전 판매를 시작하는 이유다. 올해는 폭염 탓에 추석 차례상에 올릴 과일의 품질이 떨어질 우려도 있다. 김밥, 냉면, 커피 등 물가가 많이 오른만큼, 추석 물가도 걱정된다. 유통업체의 청과 담당자들은 품질 좋은 과일을 확보하기 위해 산지와 품목을 넓혔고, 대형마트는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대체 상품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소량 포장하는 방식도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