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2T15:48:00

하위 70% 기준은… 기획처 “1인 가구 월 385만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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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인당 10만~25만원의 2차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 하위 70%를 가르는 정확한 기준을 다음 달 초·중순에 발표할 계획이다.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따르면 기초 수급자와 한 부모·차상위 등 1차 지급 대상자가 아닌 소득 하위 70%는 3256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정부는 건강보험료 납부액 등으로 따진 가구당 소득액뿐 아니라 소유 주택 가액 등을 따져 고액 자산가를 제외할 수 있는 가구당 소득 기준을 만들 계획이다. 또 작년 7~9월 1인당 15만~55만원의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지급 때처럼 맞벌이 여부와 직장인·자영업자 여부도 기준 마련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