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6-23T15:31:00

선관위 '무더기' 불출석…"국민에 집단 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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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선관위 주요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불출석하면서 국민에 대한 집단 항명이 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김보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영상 시청 앵커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선관위 주요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불출석하면서 국민에 대한 집단 항명이ㅏ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23일) 오전,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 9명 가운데 노태악 전 위원장과 위철환 위원장 직무대행, 단 2명만 출석했습니다. 중앙선관위원 7명, 서울시 선관위원장, 송파구 선관위원장 등이 무더기로 불출석하자 여야 의원들은 국민을 무시한 무책임의 극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김영배/민주당 의원 : 현 사태가 우리 헌정질서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누구보다 잘 아실 분인데 이 자리에 불출석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무책임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 [김은혜/국민의힘 의원 : 서울시 전 선관위원장, 송파구 선관위 위원장, 부위원장을 비롯한 비상임위원 전원이 불출석했는데요. 국민에 대한 집단항명이라고 봅니다.]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은 이번 사태에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투표용지 '50% 인쇄 축소 지침' 결정과 관련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단 취지로 말했습니다. [노태악/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 저는 기억은 안 나지만 사무총장의 전결로써 아마 이 정도의 짧은 내용의 보고는 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도 선거관리가 미흡했던 점을 인정하며 사죄의 뜻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엔 선을 그었습니다. [위철환/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 현재 선관위가 마비될 지경에 있습니다. 결재 라인이 무너져버립니다. 아무것도 못 합니다. 그건 무책임한 거라고 저는 봅니다.] 투표중단 사태가 가장 집중적으로 발생했던 지역의 책임자인 오민석 전 서울시 선관위원장과 민소영 전 송파구 선관위원장은 국회의 질타가 이어지자 오후가 돼서야 뒤늦게 출석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신동환, 영상편집 : 전민규)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