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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9T05:38:57
일자리 잃을까 말 못해 …이주노동자, 폭염에도 침묵하는 이유는
원문 보기[기획]K-이주노동의 그림자② 재고용·숙소까지 사업주에 의존…반복되는 사망 사고 이주노동자들이 농촌과 산업 현장의 일손을 메운지 오래다. 하지만 폭염 속 장시간 노동과 비닐하우스 숙소 등 열악한 노동·주거 환경은 좀처럼 달라지지 않고 있다. 이주노동자들의 일터와 숙소를 찾아가 현실을 살펴보고, 반복되는 피해의 구조적 원인과 개선책을 짚어봤다. # 지난달 25일 전남 해남의 한 밭길에서 태국 국적 30대 이주노동자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이틀 뒤인 27일에는 경기 평택의 야외 작업장에서 일하던 60대 이주노동자가 열사병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