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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6-04T00:56:26
충북교사노조, 윤건영 교육감 당선인에 "새사업은 지양"
원문 보기[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9회 지방선거 충북도교육감에 선출된 윤건영 당선인에게 충북교사노동조합(교사노조)은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 가족이 행복한 충북교육 발전에 더 매진할 것을 주문했다.교사노조는 4일 민선 9기 충북교육을 이끌 윤 당선인에게 현장 교사들의 바람을 전했다.교사노조는 윤 당선인은 지난 4년간 학생 교육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책과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왔다 며 이제는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보다 그동안 추진해 온 각종 사업을 엄정히 평가하고 고도화·전문화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또 학생 교육을 위해 좋은 정책은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선거공약 중 아침간편식사업 등 실효성이 떨어지는 정책은 과감하게 폐기해야 한다 며 변화와 개선이 필요한 정책은 현장 교사와 교육 주체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과 신중한 검토를 거쳐 바꿔나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당선인이 평소 강조한 지속가능한 공감 동행교육 과 현문현답(現問現答) 구호처럼, 직접 발로 현장을 찾는 소통 행보가 보여 주기 식이 아닌 현장 교사들과 소통하는 실질적인 노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이들은 선거 과정에 도움을 준 인사의 보은성 인사, 특정 단체 코드 인사 등 과거 구태를 더는 되풀이해선 안 될 것 이라면서 진영을 벗어나 역량 있는 공직자를 골고루 등용하는 탕평책으로 교육 가족의 화합과 공정성을 기하기 바란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