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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31T03:24:34
13년의 기다림 결실 이상희, 준우승 8차례 끝 드디어 日 골프투어 첫 우승
원문 보기대한민국 남자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이상희(34)가 13년의 기다림 끝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희는 30일 일본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시의 게야 골프클럽(파72·7293야드)에서 열린 산산 KBC 오거스타(총상금 1억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상희는 2위 호소노 유사쿠(일본·20언더파 268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000만엔(약 1억 7000만원)이다. 이번 우승은 2013년부터 일본 무대에서 활동해 온 이상희가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거둔 첫 승이다. 2017년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약 9년 만에 추가한 우승이자 프로 통산 5번째 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