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2T15:45:00

“몸짱 대신 남친” 소개팅 해주는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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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전남 목포의 A헬스장. 20·30대 남녀 14명이 손바닥을 맞댄 채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다. “이번엔 서로 손을 잡아볼게요” 헬스 트레이너의 지도에 이들은 서로 손을 마주 잡은 채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런지를 반복했다. 운동이 끝나자 이들은 마음에 드는 상대를 지목하는 투표도 했다. 헬스장 관계자는 “젊은 층 고객을 어떻게 유치할까 고민하다가 소개팅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