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5T06:06:27
GM, 韓 생산 설비에 3억달러 추가 투자... “소형 SUV 생산 경쟁력 강화”
원문 보기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 사업장에 3억달러(약 45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한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투자 계획과 합하면 총 6억달러(약 9000억원)를 한국에 투입하는 것이다. GM은 한국사업장이 3년 연속 흑자를 내는 등 경영 정상화에 성공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국GM을 둘러싼 철수설을 불식하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글로벌 핵심 생산 거점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한국GM은 25일 새 프레스 기계 도입을 포함한 생산 시설 현대화에 3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하고, 부평 공장에서 노동조합과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GM은 지난해 12월 한국 생산 소형 SUV 모델의 성능 향상, 상품성 강화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억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이와 합하면 총 6억달러를 한국에 투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