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02T02:12:41

與 "국민의힘 '윤어게인 공천' 중단하라"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일 국민의힘에 윤어게인 공천을 중단하라 고 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 공천이 결국 윤어게인 공천으로 귀결됐다 며 이같이 밝혔다. 백 원내대변인은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에 반발했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대구 달성에, 윤석열 호위무사 이용 전 의원은 경기 하남갑에, 계엄은 대통령 고유 권한 이라던 김태규 전 방통위 부위원장은 울산 남구갑에 단수 공천됐다 고 했다. 그러면서 컷오프됐던 인사는 보궐로 돌아오고 측근 인사는 단수공천으로 복귀하는 등 국민의힘 공천에 기준은 보이지 않고 윤석열 인연 만 남았다 고 덧붙였다.백 원내대변인은 당 내부에서조차 윤어게인 공천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끝내 귀를 닫았다 며 스스로 쇄신의 기회를 걷어차고 윤석열 정당으로 남길 선택한 셈 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그간 보도나 제보를 통해 공천 과정에 대한 문제가 확인될 경우 중앙당 차원의 철저한 조사와 감찰 등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며 공당의 책임을 다해왔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