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7T04:07:39

김관영 "최근 여론 결과…전북도민이 본 때를 보여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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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6·3 지방선거 격전지로 떠오른 전북지사 선거를 앞두고 일부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전북도민이) 본 때를 보여주고 있는 것 이라고 직격했다.김 후보는 27일 진행된 정책 기자회견 중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물음에 현장을 돌아다녀보면 거대한 민심의 흐름이 있다 면서 정청래 대표의 잘못된 공천업무 처리에 대한 (도민의) 분명한 경고와 심판이 그것이다. 시골 사투리로 본 때를 꼭 보여줘야 하는 말씀들을 많이 해 주신다 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어 또한 우리 전북 도정이 그동안 벌여놓은 일들이 완성되도록 하고 도정에 변화가 생기기보다는 4년 동안 민선 8기에서 해놓은 많은 일들이 차질을 빚지 않고 일관성 있게 운영되고 마무리 돼 결실을 맺어야 된다는 판단을 하시는 것 같다 라며 도민들은 지금 도지사가 바뀌어서 새로운 정책을 내고 기존의 정책을 재점검하고 이렇게 하기보다는 기존에 해왔던 여러 정책들이 방향은 맞고 아직 결실 맺기는 조금 이르다고 생각한다 고 했다.그는 결국 현 도지사를 한 번 더 시켜 열매 맺는 것이 우리 도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 현실적이고 실용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다 고 밝히면서 다만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거대조직인 민주당의 숨어있는 10%를 생각하고 더 겸손하고 절박하게 한 분 한 분 만나면서 호소해 나가도록 하겠다 고 다짐했다.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교감 발언과 관련해서는 지난 24일 제가 낸 입장문에서 밝혔듯이 저 김관영 후보는 대통령을 선거에 이용하거나 정치적으로 활용한 바가 없으며 그럴 의도도 전혀 없다 면서 발언 취지와 다르게 해석돼 불필요한 논란이 생긴 점은 유감이지만 더 이상 이 문제를 둘러싼 정치적 공방은 대통령과 도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모든 선택은 도민의 몫이고 도민의 판단을 존중하겠다 면서 이제 더 이상 일체 대응하지 않고 민생과 경제에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