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4T00:15:09
"이재명 정부의 청년 주거대책은 폐버스 아니면 고시원, 빌라"..쏟아지는 비판에 정책 유턴?
원문 보기[땅집고] "이재명 정부의 청년 주거대책은, 폐버스 아니면 빌라와 고시원" 민주당 황희 의원이 버스를 리모델링해 대학가 청년들의 단기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이른바 ‘폐버스 청년주택’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가 비난을 받았다. 이번에는 국토부이다. 국토부가 고시원과 빌라를 청년 주거대책의 대안으로 제시해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4억원 이하 비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저금리 정책모기지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을 신설했다. 하지만 청년들의 아파트 선호가 뚜렷한 데다 비아파트는 전세사기 우려도 여전해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아파트 살 돈 없으면 빌라 가라는 거냐”, “전세사기 때문에 빌라는 가기 무섭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