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25T02:36:14
한성숙 "국민 눈높이 맞지 않는 다주택 죄송…양평 땅, 7억 내놨다가 5억에 매매"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2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게 다주택 관련된 부분에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한 후보자는 이날 오전 청문회에서 다주택 관련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작년에 장관 인사청문회하면서도 말씀드렸는데 민간으로 살았던 시절과 공직의 무게는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았다 며 그래서 그때 이후부터 모든 다주택 관련된 부분은 계속 매물로 내놓으면서 팔려고 애를 썼다 고 답했다.한 후보자는 특히 양평 도곡리 일대 보유하고 있던 토지에 대해서는 처음 내놓을 때 제가 매입했을 때 가격보다 조금 낮은 7억 정도에 내놨다 며 부동산 통해 연락이 와서 5억이면 사시겠다 고 해서 제가 5억에 매매했다 고 설명했다.이처럼 매입했던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다주택 및 토지를 처분한 이유에 대해 한 후보자는 국무총리 후보자로서 관련된 말씀을 들었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 며 (김선교) 위원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총리하고 싶어서) 몇 억이 아깝지 않다거나 이런 것은 아니고, 제가 할 수 있었던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고 했다.한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전 보유하고 있던 주택 4채 중 3채를 처분하고 현재는 삼청동 소재 주택 한 채만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