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09T06:40:00

삼성금융 덮친 노란봉투법… 자회사 노조 “임금교섭 원청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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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이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2·3조) 시행 이후 새로운 노사 리스크에 직면했다. 자회사 노동조합들이 원청의 사용자 책임을 앞세워 모회사의 직접 교섭을 요구하고 나서면서다. 기존 자회사 중심의 임금·단체협약 교섭이 그룹 전반의 갈등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금융 자회사 4개 노조(삼성카드고객서비스,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 삼성생명서비스)는 지난 3월 공동교섭단을 구성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최근 삼성카드와 삼성화재 자회사 노조가 임단협 결렬을 계기로 원청의 사용자 책임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