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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31T09:31:29
송민규 감동 작별인사 가장 빛나고 아름다울 FC서울의 한 페이지, 34번 선수로 뛸 수 있어 영광이었다
원문 보기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을 떠나 포르투갈 CD 나시오날로 이적한 송민규(26)가 친정팀 서울 팬들과 코칭스태프 등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송민규는 3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FC서울 선수로 이른 작별을 고하게 돼 죄송하다 면서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며 달려왔기에 그 끝을 보지 못하고 떠나게 돼 누구보다 아쉬운 마음이다. 하지만 최고의 선수들과 팬분들이 함께하는 팀인 만큼, 반드시 우리가 바라던 목표를 이뤄낼 것이라 믿는다 고 적었다. 그는 저는 많은 것을 내려놓고 유럽이라는 오랜 꿈에 도전한다. 그 도전을 약속하고 응원해 주신 FC서울 구단에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제 가치를 인정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선수로서 큰 울림을 받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면서 아낌없는 지원과 신뢰를 보내주신 코칭스태프분들, 그리고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사랑하는 동료 선수들에게도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비록 같은 그라운드가 아니더라도, 남은 시즌의 여정을 함께하는 마음으로 저 역시 끝까지 응원하겠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