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2T20:00:00

증시·상품·개미, 삼전닉스만 바라본다...아차 하는 순간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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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리포트] K증시 흔드는 3중 쏠림① 국내 증시가 오르는 날에도, 내리는 날에도 유난히 크게 흔들린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로의 종목 쏠림, 이 두 종목을 담은 ETF로의 상품 쏠림 그리고 유독 높은 개인투자자 비중이라는 수급 쏠림이 맞물리며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진단이다.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는 1년 전 20대에서 올해 80대까지 치솟았고,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도 양대 시장에서 85차례 발동됐다. 3중 쏠림 의 구조를 종목·상품·수급 세 갈래로 나눠 짚어보고, 시장 변동성을 낮출 해법도 함께 모색했다. 코스피시장이 수급·종목·상품 세 방면에서 동시에 쏠림 현상에 직면하면서, 증시 변동성이 전대미문의 수준까지 치솟았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7월 31일 종가 기준 6595.45로 지난해 연말 4214.17에서 2381.28포인트(56.51%) 급등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 변동성지수는 28.85에서 84.35로 55.50포인트(192.37%) 올랐다. 지수 상승률보다 변동성 상승률이 세 배 이상 가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