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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9-05T06:30:02
나는 어쩌다보니 원클럽맨 21년 커리어 마감하는 김성현, 1번 타자 2루수 선발 출격 [인천 현장]
원문 보기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21년 동안 한 팀에서 활약한 김성현(39·SSG 랜더스)은 끝까지 자신을 낮췄다. 살아남았다는 것 자체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지만 김성현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겸손한 원클럽맨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김성현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선수 생활 21년의 마지막인 은퇴식에 나선다. 송정동초-충장중-광주제일고를 거친 김성현은 2006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20순위로 SK 와이번스(SSG 전신)에 입단해 올 시즌까지 21년간 한 팀에서만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