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05T01:08:49

은행 연 3.65% 예금 등장…정기예금 잔액도 다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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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정기예금 금리가 연 3%대를 웃돌면서 정기예금 잔액도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시장금리 상승과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맞물리자 은행들이 수신상품 금리를 올렸고, 증시 활황 속에서도 목돈을 안전하게 굴리려는 수요가 함께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e-그린세이브예금 1년 만기 최고금리를 기존 연 3.50%에서 이달 들어 연 3.65%로 올렸다. 현재 은행권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방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도 연 3%대 중반 금리를 제시하고 있다. 광주은행 굿스타트예금 은 연 3.53%, 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 은 연 3.41%, 제주은행 J정기예금 은 연 3.40%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