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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4-30T08:41:24
김종민 "세종 홀대… 천하람, 묵묵부답 해석 사실 아냐"
원문 보기[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30일 무소속 김종민(세종갑) 의원이 SNS를 통해 전날 청와대 오찬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김 의원은 대통령은 당시 자리한 의원들의 어떤 의견에도 개별적으로 답변하지 않았다 며 정무수석실이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나중에 정리해 전달하겠다 고 알린 상황으로 이를 묵묵부답으로 해석하는 건 동의하기 어렵다 고 밝혔다.이어 행정수도 조기완성은 여야가 이견 없는 사안이며 제가 만난 국토위원, 청와대, 민주당 지도부, 중진 의원 누구도 특별법에 부정적 입장을 가진 적이 없다 며 홍익표 정무수석도 상임위에 올라간 만큼 당에서 잘 추진할 것 이라는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했다 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대전·충남 광역통합 문제가 불거지면서 논의가 뒤로 밀린 것뿐 이라며 정부 여당이 책임 있게 주도하고 여야 합의를 통해 반드시 추진될 것 이라고 말했다.같은 날 세종시 어진동에서 열린 개혁신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천하람 원내대표가 이 문제를 다시 거론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행정수도특별법 제안에 무응답했고, 민주당 개헌안에서도 누락됐다 며 세종을 잡은 물고기 취급하는 기성 정치의 민낯 이라고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