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9T15:54:00
삼성 협상 상당부분 합의… 세부사안 놓고 막판 진통
원문 보기삼성전자 노사는 19일 사후 조정에서 협상의 핵심인 OPI(초과이익성과급) 재원 기준, 배분 비율 등과 관련해 입장 차이를 다소 좁힌 것으로 알려졌다. 큰 틀에서는 어느 정도 접점을 찾았지만, 세부적인 조건에서 이견 차를 보이며 막판 진통을 겪었다. 산업계와 노동계에선 “21일 파업이 확정돼 정부의 긴급조정권이 발동된다면 결국 노·사·정 모두 큰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며 “그 단계 전 사태가 반드시 수습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노사는 이날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 중재 아래 OPI 재원, 배분 비율, 제도화 여부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박 중노위원장이 대안을 제시했고, 이에 대해 노사 양측이 검토를 하는 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