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16T22:46:23
이 대통령, G7만찬서 트럼프와 옆자리서 대화…"상호 관심사 긴밀히 논의"
원문 보기[에비앙=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식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옆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혜경 여사를 소개하기도 했다.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 대통령은 콘서트와 공식 만찬을 통해 각국 정상 내외 및 국제기구 대표들과 교류하며 에비앙 G7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와 관련된 의견을 교환했다 며 특히 트럼프 미 대통령과는 만찬 시 바로 옆자리에 앉아 우호와 친목을 도모하고, 긴밀히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다.만찬에 앞서 진행된 기념촬영에서는 이 대통령이 김 여사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가가 제 아내다(My wife) 라고 소개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여사와 악수를 나누며 반갑게 인사했다.이 대통령은 만찬에 앞서 이날 G7 회의 참석 정상들과의 기념 촬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동 전쟁을 해결한 것처럼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주도해 달라 고 요청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답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 부부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주최한 음악회에도 참석해 어린이 합창과 각종 연주 등을 감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