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27T10:45:22

남대문·대구 전통시장 수입상가 10곳 중 7곳서 ‘불법 의약품’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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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서울 남대문시장과 대구 교동시장 수입상가를 집중 점검한 결과, 조사 대상 10곳 중 7곳에서 무허가 수입 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사실이 확인됐다. 타이레놀과 애드빌 같은 진통제부터 일본산 감기약·위장약,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포함된 제품까지 적발되면서 전통시장을 통한 해외 의약품 음성 유통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식약처는 지방정부와 함께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의약품 분야 기획합동감시’를 실시한 결과 약사법과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한 수입상가 30곳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전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