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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3T15:31:00
1495일 전 그날 기억해요, 롯데 고승민 멀티포 폭발에도 반성 또 자책했다 홈런 말고 다 아쉬웠다 [인천 현장]
원문 보기롯데 자이언츠 고승민(26)이 4년 만에 한 경기 멀티 홈런에도 반성과 자책의 시간을 가졌다. 고승민은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서 5번 타자 및 2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팀의 11-0 대승을 이끌었다. 덕분에 롯데 선발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7승(8패)째를 챙겼다. 롯데 역시 2연패를 끝내고 45승 2무 56패를 기록했다. 이날 롯데 타선은 직전 2경기 10안타의 굴욕을 딛고 5홈런 포함 13안타를 터트리며 시즌 4번째 선발 전원 안타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 있던 것이 고승민이었다. 고승민은 롯데가 3-0으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0B2S 불리한 볼 카운트에서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통타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0m의 시즌 8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