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선거운동 첫날 대여 공세…"이 대통령, '자주' 앞세워 국민 선동"
원문 보기[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21일 6·3 지방선거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대여 공세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선거는 국민의 안전과 나라의 안보를 지키는 선거 라며 이재명은 자주 와 주권 을 앞세워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 목표는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해체일 것 이라고 적었다.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북한의 우방인 이란의 드론 공격에는 침묵하면서, 우리의 우방인 이스라엘에는 가짜뉴스까지 동원한 비난을 퍼붓는다 며 국민의힘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생존을 지켜낼 것 이라고 했다.그는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해야만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의 폭주를 저지할 수 있다 며 지방선거 끝나기만 기다리는 보유세 인상과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 내 집에서 쫓겨나고, 살 집을 찾지 못하는, 부동산 지옥이 펼쳐질 것 이라고 내다봤다.이어 이재명은 재판취소 특검 으로 자신의 재판을 지우고, 헌법을 고쳐서 장기 독재로 가는 길을 열려 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만약에 민주당이 승리하게 된다면 국민들이 (이 대통령) 공소취소에 찬성했다 는 식의 궤변을 늘어놓으며 대통령 범죄 없애기 특검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송 원내대표는 지난 1년 가까이 집권 여당은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기는커녕 각종 규제와 온갖 세금 협박을 남발하더니, 집값은 더 뛰고, 전·월세값은 폭등하고,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은 산산조각을 내버렸다 고 했다.그는 모두가 우려하는 노란봉투법을 기어이 강행 처리하더니, 산업현장의 대혼란과 파업 대란을 가져왔다 며 만약에 민주당이 승리하게 된다면, 국민들이 찬성했다는 허울 좋은 주장을 하면서 가혹한 세금폭탄을 투하하는 정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경고했다.이어 지옥으로 가고 있는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고, 세금폭탄을 막아내고, 산업현장의 파업 대란을 막아내기 위해 국민 여러분의 손으로 민주당을 심판해달라 고 호소했다.정희용 사무총장도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들의 깊어지는 한숨에도 이재명 정권은 독주를 거듭하며 대통령의 죄를 지우려는 재판 취소를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며 이번 선거는 이런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오만한 독주를 견제하고, 지방권력의 일방적 장악을 막아내라는 국민의 준엄한 뜻이 담겨있다 고 적었다.정 사무총장은 하루가 멀다고 터져나오는 민주당 후보들의 폭언·폭행, 갑질 등의 의혹들은 공직자로서의 기본 자격조차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며 반면 우리당 후보들은 이미 능력을 검증받았고 높은 도덕성과 책임감까지 갖추고 있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